지역특산물 경상북도편(feat. 주 출하시기)

오늘은 경상북도의 지역특산물을 알아보겠습니다.

경북 김천의 지역특산물은 포도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토양이 게르마늄을 함유하고 있어서 맛과 당도가 뛰어납니다.

추풍령 고개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과 풍부한 일조량이 있어 좋은 조건에서 재배가 가능합니다.

특히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서 포도상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 출하시기는 7월말 부터 8월중순까지입니다.

경북 청도의 지역 특산물은 복숭아입니다.

분지여서 일교차가 크고요.

강우량도 연평균 1230mm정도로 적은 편입니다.

당도가 높아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주 출하시기는 8월 중순부터 9월초까지입니다.

경북 영천의 지역 특산물은 포도인데요. 그 종류는 캠벨얼리와 거봉이 있습니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서 과분이 잘 생기고 외관이 아름답습니다.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풍부해서 당도가 높습니다.

토양이 기름지고 유기질 함량도 높아서 향기와 식미가 대개 좋지요.

집단재배를 통해 상호 기술정보 교류가 용이하고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국 제일로 쳐주는 포도 주산지이면서 재배 품종도 다양합니다.

포도액즙 등 다양한 포도 가공품도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 출하시기는 8월 중순 부터 9월말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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