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물 경상남도편(feat. 주 출하시기)

오늘은 경상남도 지역특산물을 알아보려고합니다.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 지역특산물은 대파인데요.

대파

우리나라 대파의 시배지로 낙동강 하구의 비옥한 사질토를 기반으로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대파를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주 출하시기는 연중입니다.

 

김해시 대동면

김해시 대동면의 지역특산물은 당근입니다.

당근

낙동강 하구에서 재배되고 크기가 크고 색깔이 선명합니다.

특히 5월부터 6월까지 출하되는 하우스 당근은 연중 최고가를 기록합니다.

주 출하시기는 5월부터 8월까지이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저장당근을 출하합니다.

 

울산

울산의 지역특산물은 배입니다.

배

연평균 기온이 13도이고 강우량이 적당하고 배의 성수ㄱ기인 8월에서 9월 사이 일조시간이 많습니다.

사양토, 점질양토로 유기질이 많고 배수가 양호합니다.

오래된 재배 구력으로 인해 경험과 기술이 쌓여있어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주 출하시기는 8월중순 부터 9월초까지입니다.

 

경남 밀양

밀양의 지역 특산물은 풋고추입니다.

풋고추

재래종과 같은 얼큰한 맛과 감칠맛을 지닌 다수확 품종입니다.

매운맛이 강해서 우리나라 대표 매운 풋고추로 널리 재배합니다.

초기에 야간온도를 높게 관리해주고 낮에는 환기를 잘 시켜줘야 합니다.

주 출하시기는 11월부터 6월까지입니다.

 

경남 창원

창원의 지역특산물은 단감입니다.

단감

경남의 중심부 지역이면서 연평균 기온 15도로 기후가 온난하고 계절적 변화가 뚜렷한 분지형으로

토심이 깊은 무균의 황토와 마사토 토양으로 단감을 재배하는데 있어 매우 유리합니다.

주 출하시기는 10월초부터 3월말까지입니다.